▲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대구 유원시설 업체 대표들은 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구시민주간에 입장권 등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. | |
ⓒ 대구시 제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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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시가 전국 유일의 시민주간(2.21~2.28)을 앞두고 자랑스러운 시민정신문화축제로 정착시키기 위해 유원시설 등 지역 업체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간참여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.
대구시는 9일 오후 이상길 행정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㈜이월드, ㈜스파벨리, 대구아쿠아리움, 수성랜드, 엘리바덴, 키즈파크, 태왕스파크 대표 등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업무협약 체결 참여업체는 대구시민주간을 공동으로 홍보하고 입장료 할인행사와 대구시민주간 프로그램을 기획·운영해 민간주도의 대구시민주간만들기와 자랑스러운 대구시민정신 확산에 기여하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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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출처 : 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2602889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