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시는 9일 오후2시 대구시청에서 전국유일 운영되는 대구시민주간(2.21.~2.28)의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자랑스러운 시민정신문화축제의 정착을 위해 유원시설 등 지역 업체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간참여를 확대했다.
이번 협약체결식에는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외 유병천 ㈜이월드 대표, 홍지영 ㈜스파밸리 대표 , 강우석 대구아쿠아리움대표, 김영미 수성랜드 대표, 나우태 엘리바덴 상인점 대표, 박윤정 키즈파크 엘리몽 대표,이동경 태왕스파크 대표 등 모두 8개 기관 및 업체가 참석했다.
참여업체는 입장료 할인행사 등 대구시민주간을 공동홍보하고, 자체 대구시민주간 프로그램을 기획․운영 하여 민간주도의 대구시민주간 만들기와 자랑스러운 대구시민정신 확산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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