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서울뉴스통신 】 김영미 기자 =대구시와 (재)대구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(통합문화이용권) 이용 활성화와 편의성 향상을 위해 이용지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5일부터 30일까지 집중 모집한다.
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의 문화예술·체육·공연 등의 향유를 위해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인당 연 10만원을 지원하는 문화복지카드로 등록된 가맹점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다.
이번 가맹점 공개 모집은 상시 모집하는 일반 신규 가맹점과는 별개로 5일부터 30일까지 방문 결제를 통한 카드 이용이 불편한 계층을 대상으로 이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 및 단체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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