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민 중심 대구형 생활문화활력 증진

[대구=일요신문] 대구시는 수성구 만촌동 구 통일전시관 건물을 새단장해 광역거점형 대구생활문화센터로 연다고 밝혔다.

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문화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구생활문화센터는 국비 30억원, 시비 64.5억원, 총 94.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부지면적 5000㎡, 연면적 3249㎡, 지하 1층,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.

주요시설로는 시민 및 생활예술인 전용 공연장, 전시실과 미디어실, 밴드실, 미술실, 동아리실, 음악실, 강의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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