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문화재단(대표 이승익)은 3월부터 대구생활문화센터(이하 센터) 대관 운영을 시작한다.
센터는 광역 최대의 규모로 공연장·전시실·연습실 등 17개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, 5월부터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배우고,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.
생활문화동호인들의 음악, 미술, 무용, 문학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체험형 강좌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전문예술인이 생활문화동호회의 집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‘생동클래스’도 운영한다.
또한 시민들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생활문화 기획프로그램 ‘생동데이’를 통해 전시와 공연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도 갖고며, 공연, 전시 분야 동호인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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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출처 : http://www.women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21264 ]